고시조古時調
梨花雨 흩뿌릴 제 / 계랑
한앞사랑
2009. 2. 13. 10:09
梨花雨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임
추풍낙엽(秋風落葉)에 임도 날 생각난가
천리(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라
- 계랑(매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