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청산(靑山)이요 태(態)없는 유수(流水)로다.
값없는청풍(淸風)이요 임자없는 명월(明月)이라
이 중(中)에 병(病)없는 이 몸이 분별(分別)없이 늙으리라
-성 혼-
'고시조古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해 좋다 하고.. / 변계량 (0) | 2009.02.13 |
---|---|
샛별 지자 종다리 떴다 / 이 재 (0) | 2009.02.07 |
백설이 잦아진 골에 / 이 색 (0) | 2009.01.28 |
하여가와 단심가/이방원, 정몽주 (0) | 2009.01.21 |
매화 옛 등걸에 / 매화 (0) | 200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