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난간에서 바라본 밀양시. 밀양은 산곱고 물맑은 고장이다.
영남루는 진주의 촉석루, 안동의 영호루와 더불어 영남의 대표적 누각이다. 현판은 강좌웅부, 교남명루이니 이는 밀양은 낙동강 좌측 즉 경상좌도의 큰 고을이요, 영남루는 교남 즉 영남의 이름난 누각이란 뜻인 것 같다.
영남루를 둘러싼 얕으막한 담장에서 영남루를 배경으로.
영남루 난간에서 밀양강을 배경으로.
영남루 정면에서. 오른쪽 지붕선의 끝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작곡가 박시춘의 생가와 흉상앞에선 아내.
밀양 아리랑 노래비 앞에 서서. * 2008년 2월 봄방학에 밀양 영남루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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