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장면과 청송군 현동면 사이의 꼭두방재 정상의 휴게소(2009년 8월). 우리 고향 청송을 찾을 때는 반드시 고개를 넘어야한다.그만큼 공장하나 없지만 쉽게 접근을 허용치 않는, 자존심 높은 고장이다. 영천에선 노귀재, 안동에선 가랫재, 영덕에선 황장재, 그리고 포항에선 이 꼭두방재를 넘는다.꼭두방재의 높이는 별론데 이름으로는 가장 높은 고개 같다.
포항시 죽장면과 청송군 현동면 사이의 꼭두방재 정상의 휴게소(2009년 8월). 우리 고향 청송을 찾을 때는 반드시 고개를 넘어야한다.그만큼 공장하나 없지만 쉽게 접근을 허용치 않는, 자존심 높은 고장이다. 영천에선 노귀재, 안동에선 가랫재, 영덕에선 황장재, 그리고 포항에선 이 꼭두방재를 넘는다.꼭두방재의 높이는 별론데 이름으로는 가장 높은 고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