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산 정상부근의 신선정을정면에서 바라봄.
산을 오르며 바라본 신선정
신선정이 위치한바위 위에는 인위적으로 패인 구멍이 여러개 있었는데 오랜 옛날누각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에 지난해(2008년) 남구청에서 정자를 복원하였다. 오래지 않아선지 단청이매우 화려하다.
신선산을 오르며 찍은 신선바위. 매우 기이하게 생겼으며 바위 위의 낮은 곳엔 비가 오면 물이 고이기도 한다.
신선정에서 바라본 신선산 정상쪽. 신선산은 정상이 거대한 암반으로 되어있다.
신선산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마을(대나리). 완전히 겹겹히 둘러친 산 속에, 산 골짜기에 들어선 마을이다.
우리 마을에서 선암댐 수변 공원으로 넘어 가는 길과 멀리 축구장 조성 공사하는 곳이 살짝 보인다.
신선정에서 내려다본 선암 수변공원. 바로 아래 배 모양의 공원관리 사무소가 보인다.
신선정에서 내려다본 울산시 중심부(가까이는 남구, 멀리는 중구). 완전히 아파트의 숲이다.위 사진의 맨 가까운 곳에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던 남부초등학교가 보인다.
북구쪽으로는 거리가 너무 멀어 대충 윤곽으로만 무룡산 임을 가늠할 수 있다.
2009년 4월 26일 오후.
'나들이, 경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추폭포(영덕) (0) | 2009.08.19 |
---|---|
추전역 (0) | 2009.08.12 |
일출(정동진) (0) | 2009.04.24 |
경포대 (0) | 2009.04.21 |
대관령(고위평탄면) (3) | 200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