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의 계보(系譜)

우리 집안의 계보(系譜)

1. 경주정씨시조(慶州鄭氏始祖) 지백호(智伯虎) : 신라 6부 촌장 중 한분이시며 박혁거세를 도와 신라 시조 왕으로 추대하는데 앞장서심. 3대 유리왕 때 현손 동충(東冲)이 ‘정(鄭),으로 성씨를 하사 받으심. 묘소는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백운대에 있음.

2. 경주정씨 중시조(中始祖) 정진후(鄭珍厚) (42세손) : 호는 매포. 시호는 문정공. 고려 때로 벼슬은 병부상서, 평장사에 이름. 묘소는 경주 백운대라 전함.

3. 경주정씨 양경공파 파조(派祖) 정희계(鄭熙啓) (49세손) : 호는 양성헌. 시호는 양경공. 조선 태조를 도운 개국 1등 공신으로 벼슬은 5위도총부 도총관 판한성부사에 이름. 묘소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음.

4. 청송 입향시조(入鄕始祖) 정길(鄭吉) (56세손) : 호는 일송. 조선 중종 때 고령현감으로 5년간 재직하시고 조용한 곳을 찾아 청송으로 들어오심. 묘소는 현서면 백자리에 있음.

5. 대전택리시조(大前澤里始祖) 정구(鄭球) (60세손) : 호는 침류정. 조선 선조 때 중추원판사. 1589년 안덕면 덕성에서 부남면 한앞(大前)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시고 중보들을 개척하심. 묘소는 부동면 부일리에 있음.

6. 쌍계공파 파조(派祖) 정희설(鄭希契) (62세손) :호는 쌍계. 조선 선조 때 훈련원첨사. 묘소는 포항시 죽장면 상사리에 있음.

7. 정행곤(鄭行坤) (69세손) : 호는 춘여(春汝). 조선 고종 때 오대산성사고 참봉을 지내심. 묘소는 부남면 이현리 평두산에 있음.

8. 정락진(鄭洛鎭) (70세손) : 고조부(1834년생-1879년졸) 46세로 별세. 묘소는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구사곡(?).

9. 정행선(鄭行善) (71세손) : 증조부(1855년생-1938년졸) 84세로 별세. 묘소는 봉화군 서면(?) 노암리(?) 금씨곡(?).

10. 정경무(鄭敬懋) (72세손) : 조부(1878년생-1962년졸) 85세로 별세. 묘소는 대전리 삼자현 큰샅지에 있음.

11. 73세손으로 정수찬(鄭銖燦), 정현찬(鄭鉉燦), 정종찬(鄭鍾燦) 3형제분이 계시며 그 아래로 자녀세대인 일삼종반계 회원은 74세손, 손자세대는 75세손에 해당함.

* 정수찬(鄭銖燦) (73세손) : 자(子)는 순익(順益), 호적명(戶籍名)으론 덕수(德秀), 족보(族譜)상 보명(譜名)은 수찬(銖燦) 또는 원수(愿銖)이시며 택호는 원포(院葡). 1910년 음(陰) 11월 1일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의 날뫼터 또는 장구메니에서 태어나신 것으로 추정되며 1994년 陰(음) 2월 1일 수(壽) 85세(歲)로 별세. 경주정씨 양경공파 보소(譜所) 감사(監事), 문간공파 감사(監事), 청송종중 유사(有司), 청송종중 이사(理事)를 지내시며 경주정씨 청송종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고 유림활동(儒林活動)으로 청송향교에 출입하시고 병암서당(屛岩書堂) 유사(有司), 병암서원(屛岩書院) 원장(院長)을 지내시며 서원의 재건(再建)을 위해 노력하셨고 대전2리 경로당(敬老堂) 건립을 주도(主導)하시고 장기간 중보들(中洑坪) 수로도감(水路導監)? 관리도감(管理都監?管理導監?)을 지내시는 등 지역 사회의 공익(公益)을 위해서도 공로가 많으심. 묘소는 부남면 대전2리 큰댓골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