盤中(반중) 早紅(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柚子 (유자) 아니라도 품엄즉도 하다마는
품어가 반길 이 없슬새 글로 서러워 하노라.
- 박인로 -
'고시조古時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삿갓세 도롱이 닙고 / 김굉필 (0) | 2009.06.29 |
---|---|
지당(池塘)에 비 뿌리고 / 조 헌 (0) | 2009.05.12 |
십년을 경영(經營)하여 / 송 순 (0) | 2009.04.30 |
창랑(滄浪)에 낚시 넣고 / 송인수 (0) | 2009.04.26 |
태산이 높다하되 / 양사언 (0) | 2009.04.22 |